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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온실가스 감축한 4720가구에 3500만 원 지급탄소포인트제 운영 결과 700만kwh 에너지 절감해 총 3200톤 온실가스 감축
  • 오현주 기자
  • 승인 2021.07.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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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천안시는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동안 가정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감축한 4720가구에 현금 및 그린포인트로 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자체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를 비교해 절감비율에 따라 탄소 포인트를 부여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1포인트당 최대 2원)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급하는 제도이다.

현재까지 천안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수는 2만4000여 세대이며, 탄소포인트제 운영 결과 지난해 하반기 동안 700만5000kwh의 에너지를 절감해 총 3,2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주 또는 아파트단지, 상업시설 등 실제 사용자는 계량기 고객 번호 확인 후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kr)에 접속해 회원 가입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천안시는 기후변화 적응력 향상 및 에너지 절약 체험을 위해 신방 쉼터, 차암공원, 천안시민체육공원 내 7개의 자가발전 운동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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