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사회
14일, 화이자 79.9만회분 도착..'초등 고학년 담당·중학교 교사' 예약 시작오전 인천공항 도착..3분기 누적 212.7만회분 도입, "2학기 전면 등교 위해선 교직원 접종 절실..적극 참여를"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07.14 06:37
  • 댓글 0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14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별계약 물량 79만9000회분이 국내로 추가 도입된다.

또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교사 등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도 이날 시작된다.

앞서 전날(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79만9000회분의 도입을 알렸고, 예고한 대로 이날 새벽 화물 항공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우리 정부는 화이자 백신 개별계약 물량 6600만회분(3300만명분)을 사전 계약 했으며, 이중 상반기에 700만2000회분을 들여온 바 있다.

14일 기준으로 7월 중 132만8000회분이 추가로 들어와 약 833만회분이 도입되어 있다. 이날 79만9000회분이 추가되면 화이자 백신은 3분기 물량으로는 212만7000회분, 전체 누적 약 913만회분의 도입이 완료된다.

화이자 백신 개별계약 물량은 매주 주차별로 일정 분량 들어오고 있다. 정부는 이달부터 점진적으로 백신 도입 물량을 늘려간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 화이자 접종 대상이었던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및 75세 이상 어르신의 2차 접종, 연령 제한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 받지 못했던 30세 미만 상반기 접종 대상자, 6월 초과 예약자 등에 대해 1차 접종을 진행 중이다.

또 상반기에 AZ백신을 1차로 맞은 접종자 중 50세 미만 연령층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AZ백신 접종 연령 변경에 따라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하고 있다.

이상원 단장은 "화이자 백신은 7월에 점진적으로 증가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며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포함해 약 1000만 회분의 백신이 7월 중 순차적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은 Δ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교직원 Δ조기접종(7월13일~17일)에 참여하지 않은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 1·2학년 교직원 등 교육 및 보육 종사자 58만여명 Δ돌봄인력(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3만5000여명 등 이다. 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14일부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앞서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 1·2학년 교직원 중 일부는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교환)로 화이자 백신이 조기 공급됨에 따라 접종 일정을 앞당겨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예약을 받고,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접종을 진행 중이다.

화이자 백신은 전국 1만3300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실시되며,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코로나19예방접종사전예약누리집(https://ncvr.kdca.go.kr)에서 방문 가능한 접종기관을 선택해 접종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을 변경 또는 취소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예약 기간 중에는 누리집에서 취소 및 재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마감 이후에는 예약한 접종기관, 보건소 또는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상원 단장은 "다수의 학생들이 백신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므로,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서는 교직원 한분 한분의 접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자#백신#초등#고학년#중학교#교사

문성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