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사회
'백신접종후 이상반응' 사흘간 2790건 신고...사망 사례 15건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7.10 17:42
  • 댓글 0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진. [사진=포커스데일리DB]

(서울=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신고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달 7∼9일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2천790건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1천285건, 화이자 1천240건, 얀센 169건, 모더나 96건이다.

신규 사례 중 사망 신고는 총 15명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각 6명이고 나머지 3명은 얀센 백신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단, 아직 백신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령대별로는 90대 1명, 80대 4명, 70대 5명, 60대 1명, 50대 1명, 40대 2명, 30대 1명 등이었다. 이들 중 9명은 생전 기저질환이 있었고, 3명은 기저질환이 없었다. 나머지 3명의 사례는 조사 중이다.

사망자 중 가장 젊은 30대 남성 사망자의 경우 얀센 접종자다. 그는 지난달 12일 백신을 맞은 후 약 26일 뒤인 지난 8일 숨졌다.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아나필락시스(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7건(아스트라제네카 1건, 화이자 4건, 모더나 2건),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생명 위중, 영구장애 및 후유증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43건(아스트라제네카 88건, 화이자 46건, 얀센 7건, 모더나 2건) 늘어났다.

한편,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 이후 누적 신고사례는 10만833건이다. 이 중 95%(9만5천745건)이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신접종#이상반응#사망

김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