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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12일 개회2021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4건 안건 심의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1.07.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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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본회의 전경. [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대구시의회는 오는 12~21일까지 10일간 제284회 임시회를 열어 '2021년 대구광역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24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을 한다.

9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 '2021년 대구광역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제·개정 조례안 17건, 동의·승인안 4건, 의견청취안 1건 등을 심의한다.

대구시 추경예산은 기정액 9조 6522억원에서 4155억원이 증액(4.3%)된 10조 677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제3차 경제방역대책'에 소요될 예산과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활용에 따른 상생발전 지원금 100억원 등을 반영했다.

관심을 끄는 구미 상생발전 지원금 100억원이 포함된 추경예산안은 오는 15일 오전에 경제환경위원회 예비 심사가 예정돼있다.

심의하는 조례안 중에는 수성구 지산·범물동 지역주민들의 범안로 통행료 감면을 주요 내용으로 김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운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포함돼 있어 심사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또한 지난 회기에서 입지 타당성에 대한 추가 검토를 위해 보류됐던 '어린이 특화센터' 건립 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된 '진천환승공영주차장 부지 내 월배복합센터 건립' 건도 심사를 앞두고 있다.

12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다.

시정질문은 총 6명의 의원이 나선다. 안경은 의원은 '월배차량기지 안심 이전 반대', 윤영애 의원은 '민간경상보조금 사업의 관리·감독 강화', 김규학 의원은 '공항경제권의 중심거점으로써 칠곡생활권 발전 방안', 하병문 의원은 '하중도 국가정원 지정'을 주제로 시장에게 답변을 요구한다.

이영애 의원은 '양성평등 및 성인지 교육 문제점 개선'에 대해 교육감을 상대로 질의를 하고, 홍인표 의원은 '현풍하수처리장의 건설과 운영'에 대해 건설본부장과의 일문일답을 준비 중이다.

계속되는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송영헌 의원이 '외곽 신도시 노후화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14~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9~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의 예비 심사를 거친 대구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더욱 심도 깊이 들여다본다.

21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날 김태원 의원이 도시철도 수성남부선 건설, 강민구 의원이 산하 공공기관 이전 시 타당성 담보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도 예정돼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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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임시회#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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