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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민선7기 3주년 "더 큰 포항 향한 새로운 도약"시민과 함께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거쳐 더 큰 포항 완성, 위대하고 성숙한 포항 시민정신, 위기에 강한 포항 재발견, 3대 혁신산업 클러스터 완성, 그린&블루 생태도시 등, 10대 핵심과제 남은 임기까지 최선
  • 김재욱 기자
  • 승인 2021.06.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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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민선7기 3주년 '더 큰 포항 향한 새로운 도약' 하겠다. [사진제공=포항시]

(포항=포커스데일리)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민과 함께한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바탕으로 더 큰 포항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중심 그린포항’, ‘풍요로운 지역경제’, ‘생명존중 안전포항’으로의 대전환을 멈추지 않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민선 6·7기 7년여 시간을 돌아보면 11.15 지진과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위대하고 성숙한 시민정신 덕분에 위기에 강한 포항을 재발견하고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포항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여러 가지 성과가 있겠지만, 지난 2016년부터 준비한 그린웨이프로젝트로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단절된 도시공간을 녹색벨트로 연결해 도시에 숨결을 불어넣은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는 철길숲과 지난 5년간 축구장 38개 면적에 달하는 새로운 도시숲 녹지 확충 등 도심전체에 연결된 숲길은 시민들의 건강의 길, 쉼터의 길뿐만 아니라 일터와 가정을 향한 출퇴근의 길, 문화와 소비를 위한 생활의 길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미래 신성장산업 동력 구축은 물론, 대형SOC․공모사업 등 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꾸준한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2014년 1조3343억 원이었던 포항시 예산이 7년 만인 올해 104.1% 증가된 2조7242억 원(1회 추경예산 기준)을 편성하며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 포항시는 △그린&블루 생태도시로 디자인 △‘숨쉬는 포항’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 △사람과 문화가 모이는 도시공간으로 재배치 △시민 생활의 질과 품격 향상 △3대 혁신 산업 클러스터 완성 △랜드마크형 해양관광 산업 인프라 구축 △시민체감의 민생경제 활력 강화 △빈번하는 이상기후 현상 대비 대응력 강화 △도시재건 수준의 지진피해 회복 △상시방역 체계 구축 등 10대 핵심과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이 중심인 품격 있는 그린도시 포항

포항시는 지난 7년간 포항을 바꾸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시민 중심의 품격 있는 그린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그린웨이프로젝트 및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깨끗하고 안전한 대기관리, 전국 최대 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민생활을 향상시키는 생활복지 추진 등을 통해 이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철길숲을 더욱 확장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학산천 복원을 시작으로 양학천․칠성천․두호천까지 도심하천 생태복원을 확대해 숲길과 물길이 만나는 ‘그린&블루 생태도시’의 모습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과 신규 자원순환종합타운 조성으로 ‘숨 쉬는 포항’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도 부응해 나갈 계획이며, 청년창업허브․문화예술허브․첨단해양산업 R&D 센터를 건립해 사람과 문화가 모이는 도시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시민 생활의 질 개선과 도시의 품격 향상에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사계절 문화와 예술․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생애전주기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정책 추진으로 청년․어르신․장애인 및 ‘엄마․아빠’의 활동이 당당한 포항을 만들 계획이다.

□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경제도시 포항

이와 함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를 공급해 풍요로운 지역경제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다.

영일만산단, 블루밸리 국가산단, 경제자유구역 등 3개 산업단지 전격 추진과 함께 연이은 3+1 국가전략특구 지정과 배터리․바이오헬스․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영일만산단, 블루밸리 국가산단, 융합기술산업지구’를 중심으로 3대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해 철강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철강과 이차전지(배터리), 바이오․헬스, 수소연료전지 등 신산업으로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환동해 해양복합 전시센터 건립, 해상케이블카 설치, 오천다원복합센터 등 도심거점의 해양관광산업 인프라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고, 경제대교이자 관광대교인 동해안대교(영일만횡단구간) 건설 지속 추진, 환동해크루즈 및 페리 정기 운항 등을 통해 ‘랜드마크형 해양관광산업’의 기반도 탄탄히 다져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활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만 3천억 원, 최근 5년간 1조2천억 원의 전국 최대 규모의 포항사랑 상품권 발행 확대 및 모바일 상품권 도입, 환동해 문화콘텐츠기업 육성센터 활성화 등 내수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농어업 선진화로 농어촌의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는 안전도시 포항

마지막으로 지진․코로나 등 각종 재난을 극복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빈번하는 이상기후 대비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각종 도로, 시설물, 해안가 및 산지의 위험을 예방하고, 스마트 하수관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흥해 특별도시재생사업과 환호동 대동빌라 재건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시 재건 수준의 지진피해 회복으로 시민생활을 안정화 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대응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백신 접종을 확산해 집단면역을 완성해 코로나 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하고 포항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앞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이 주인인, 시민과 함께 더 큰 포항을 향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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