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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국비 확보 광폭 행보15일기재부ㆍ중소벤처기업부 방문에 이어 25일 과기부 찾아 미래 신산업 지원 요청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06.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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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이 이달 들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15일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찾은 중소벤처기업부)

(울산=포커스데일리) 이달 들어 송철호 울산시장의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송 시장은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송 시장이 요청한 현안사업은 ▲고자장 자석 원천기술 연구개발 기반 구축 ▲3D 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인공지능(AI) 기반 모사형 자율용접 솔루션 개발 및 실증 등 사업이다.

이 중 고자장 자석 기술은 미래에너지 대안으로 부각한 핵융합에너지 개발 핵심기술이다. 1억 도에 달하는 고온에서 안정적인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전동기, 회전기, 에너지 저장장치 등 미래 산업에 적용 가능해 국내외 초전도 시장 선점은 물론 정부 2050 탄소 저감 정책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현대중공업,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고자장 자석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 시장은 “탄소중립,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등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력산업 기술 대전환과 새로운 첨단산업 육성이 꼭 필요하다”며 “과기부와 협력해 울산이 청정에너지, 조선해양 등 미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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