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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육사문학관 모습. [사진제공=이육사문학관] |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이육사 시인 탄생 117주년을 맞아, 이육사문학관은 '꽃맹아리'기획 전시실에서 이육사 시인의 육필을 전시한다.
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이육사의 육필 원고와 난초그림, 편지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이육사의 난초그림 ‘의의가패’가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그 외에도 친필원고인 ‘편복’과 ‘바다의 마음’ 등 다양한 육필이 전시된다.
이육사문학관은 “이번 전시에서 이육사 시인의 육필을 통해 이육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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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시인#육필전![[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