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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자상거래 창업 거점센터' 문 연다전포동서 전문메이커 지원 전문랩도
  • 오현주 기자
  • 승인 2021.05.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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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부산에 전자상거래 창업 거점센터와 전문 메이커 지원을 위한 전문랩이 동시에 문을 연다.

부산시는 12일 전포동 일대에 전자상거래 창업기업 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루트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창업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가속화하고 있는 비대면 산업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전포동에 위치한 청년 창업 보육공간인 ‘창업플러스센터’를 확대·개편해 전자상거래 창업거점센터인 e커머스비즈센터를 올해 1월 구축한 바 있다. 이 곳은 20개의 입주공간과 52개의 소형 물류창고, 2개의 화상회의실, 제품촬영실, 세미나실을 갖춰 매년 500여개 전자상거래 창업기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같이 문을 연 부산 첫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루트는 혁신적 창작활동을 펼치는 전문 메이커의 아이디어 고도화와 제조창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루트는 메이커 전문 기업인 팹몬스터가 주관하고 시가 참여하는 민관 협업시설로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최대 50억원의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고급장비와 전문프로그램 및 인력을 갖춘 인프라를 조성해 부산의 메이커 기반 창업 활성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e커머스비즈센터 개소식과 함께 창업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본부세관, 한국장학재단,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을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인재 양성과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협약기관의 전문분야 영역을 공유·협업하는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전자상거래 전문업체 위메프와 ‘부산 창업기업 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창업기업만을 위한 특별 기획전과 판매촉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부산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에 개소하는 e커머스비즈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 루트는 그 동안의 시설과는 차별되는 산업 트렌드가 반영된 시설로 이 두 시설이 여러 협업 기관과 함께 부산 창업 생태계에 큰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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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전자상거래#전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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