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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주민들에 이슬람 유학생 자녀가 쓴 손편지. [사진제공=인권운동연대] |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최근 대구 북구청이 대현동에 짓고 있던 이슬람 사원의 공사를 중단 시켜 종교차별이라는 논란이 거세지는 등 두 달째 이슬람 사원의 건립을 두고 찬반 갈등이 일고있는 가운데 이슬람 유학생 자녀인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북구주민들에게 건립을 호소하는 손편지를 보냈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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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이슬람![[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