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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 방역지침 어긴 업소‧이용자 대거 적발사법경찰 합동 단속…16개 업소, 이용자 40명 적발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1.04.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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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영업한 업소들과 이용자들이 대거 적발됐다.

전라북도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 집단발생 지역인 전주, 군산, 익산, 완주의 유흥·단란주점, 노래방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도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합동단속을 실시해 방역수칙을 어긴 업소 16개소와 이용자 40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들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10명 이상을 웃도는 등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

전북도 특별사복경찰팀과 시군합동단속반 4개반 18명을 편성해 유흥시설 집합제한 이행 실태와 주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의 불법영업 행위에 대해 점검해왔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22시 이후 영업 집합제한 방역수칙 위반 업소 5개소, 이용자 40명 ▲이용자 출입명부 미작성 미흡 업소 7개소 ▲5인이상 사적모임 위반업소 3개소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1개소 등이다.

특히 도내 관광지 소규모 음식점에 타지역 관광객과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몰려와 출입자명부를 작성하지 않고 테이블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 술을 마시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이용자들도 함께 적발됐다.

전북도는 이번 점검 활동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하향 등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전북도 특별사법경찰팀 관계자는 “대부분 업소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일부 업소들의 방역수칙 위반 행위들이 코로나19 감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에 단속된 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형사처분 등 단호한 법 집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수칙 위반업소 처벌규정에 따르면 위반업소에는 150만원, 위반이용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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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코로나 방역지침#사법경찰#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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