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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발달장애인 위한 치유농장 개장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회복 도움 예상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4.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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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전주에 발달장애인들의 건강 회복을 도울 치유농장이 운영된다.

전주시가 22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 협력기관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장(케어팜)’ 개장식을 개최했다.

치유농장은 발달장애인이 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농장으로,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앞 유휴 국유지를 개간해 조성됐다.

케어팜 사업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국민공모사업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시는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참여시설 10개소를 모집해 농업·치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감자, 옥수수, 상추 등 다양한 작물 재배활동을 실시하고, 향후 숲 체험·목장체험 등 외부기관을 연계한 체험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치유농장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인 돌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면서 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치유농장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체험활동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치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향후 농업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도 제공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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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치유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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