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대구·경북
대구 도심 카페서 '묻지마 폭행'...30대 여성 광대뼈 골절폭행 직후 자전거 타고 도주, 경찰, CCTV 영상 토대로 수사 착수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1.04.08 12:39
  • 댓글 0
대구 중부경찰서 전경. <사진제공=포커스데일리DB>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대구 도심의 한 카페에서 30대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15쯤 대구 중구의 대형 카페에서 남성 A씨가 음료를 마시고 있던 여성 B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 일행이 앉은 자리로 다가와 이들 일행이 놓은 가방을 치우고 의자에 앉았다. 이를 본 B씨가 항의하자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고 앉은 의자 등을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A씨는 B씨의 얼굴을 가격했고 B씨는 그 충격으로 기절했다. 기절을 한 B씨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어깨를 잡고 얼굴 등을 마구 때렸다.

A씨는 폭행 후 카페를 빠져나와 자전거로 도주했다. B씨는 폭행으로 광대뼈 골절 등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기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A씨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카페#묻지마폭행

유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