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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상흑자 80억달러…'서비스수지' 6년여만에 흑자전환경상흑자 전년동월比 16억달러↑…10개월 연속 흑자
  • 문성준 기자
  • 승인 2021.04.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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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커스데일리DB]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성준 기자 = 서비스수지가 6년여 만에 흑자로 전환하면서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80억3천만달러(약 9조56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째 흑자일 뿐 아니라 작년 같은 달(64억1천만달러)보다 16억2천만달러 늘었다.

상품수지 흑자는 60억5천만달러로 전년 동월(66억달러) 대비 5억5천만달러 줄었다. 수입 증가율이 수출 증가율을 웃돌면서 흑자폭이 줄었다. 수출은 9.2%(37억7천만달러) 늘어난데 비해 수입은 201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12.6%, +43억1천만달러)로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1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14억4천만달러)보다 15억7천만달러 늘어 흑자 전환했다. 2014년 11월(9천만달러 흑자) 이후 75개월 만의 흑자다.

특히 선박·항공 운임지수가 급등한 덕에 운송수지가 작년 2월 2천만달러 적자에서 올해 2월 8억1천만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작년 7월(+1천만달러) 이후 8개월 연속 흑자다.

여행수지 적자(3억4천만달러)는 1억3천만달러 축소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출국자 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93.5%나 감소한 영향이다.

 

문성준 기자  sjmdail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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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흑자#서비스수지#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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