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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람과 자연이 조화 공존하는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 비전 선포새로운 기회를 선도,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도약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3.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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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전라북도가 26일 ‘전북 대도약 정책협의체’ 상반기 정기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생태문명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비전과 전환 프로젝트 등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형규 민간위원장 등 정책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온‧오프라인 회의로 참여해 생태문명 시대의 개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5대 선도분야와 구체적 세부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전북도는 생태문명을 도정 비전으로 제시하게 된 배경을 ‘개발 위주 산업문명 체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한계가 노출되고,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져 기존 체제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태문명’은 팬데믹, 기후위기에 따른 전환의 방향으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기 위한 전북도의 미래발전 전략을 의미하며, 지속‧상생‧순환을 핵심가치로 한다.

전북도는 생태문명을 선도하기 위해 전북의 강점을 반영해 청정전북, 도농상생, 그린에너지, 생활 인프라, 먹거리 분야 등을 5대 전환분야로 선정했다.

또, 단계적 추진을 위해 총 22개 사업(1조 8,378억원)을 발굴하고, 올해 예산이 확보된 11개 사업(1,371억원)을 시범사업으로 관리하여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조례제정, 자문기구 설치 등을 통해 도정의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전북형 뉴딜과 탄소중립 전략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초록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송하진 지사는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면서 미래성장을 위한 신산업 발전 욕구를 아우르는 가치” 라고 설명하고 “새로운 기회를 전라북도가 선도해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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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송하진#생태문명 시대#비전#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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