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사회
4월부터, 만 75세 이상은 화이자...65~74세는 아스트라제네카
  • 신홍관 기자
  • 승인 2021.03.15 18:24
  • 댓글 0
<사진제공=질병관리청 코로나 19 예방접종추진단>

(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다음 달부터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65세 이상부터 74세 이하 일반인 대상 접종은 5월 또는 6월 시작되며 이들이 맞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결정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5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코로나 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요양병원 및 요양 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37만7천명)는 이번 달 22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4월 첫째 주에는 75세 이상 일반 국민(364만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은 전국에서 운영되는 250여 곳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뤄진다.

노인 주거시설과 보호소 입소자 및 종사자(15만8천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도 4월 첫째 주부터 이뤄진다. 특수 교육 종사자 및 유·초·중등 보건 교사(4만9천명)과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 및 간호인력(1만5천명)에 대한 접종도 4월 첫째 주부터 시작된다.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된다.

4월 둘째 주에는 장애인 시설(6만3천명)과 교정시설(2만명)의 입소자 및 종사자, 셋째 주부터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2만7천명)과 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400명)의 입소자 및 종사자, 4월 넷째 주에는 노숙인 거주 및 이용시설(1만8천명)의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이들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65세 이상 74세 이하 일반 국민(494만3천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작 시기를 '5~6월'로 제시했다. 최근 국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국제선 항공승무원(2만7천명)도 2분기 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은 5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장애인 돌봄 종사자(10만5천명), 노인방문 돌봄 종사자(27만8천명),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49만1천명)는 6월 이후 접종이 시작된다.

64세 이하 만성 질환자(10만4천명), 일반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38만5천명), 경찰·해경·소방·군인 등 사회필수인력(80만2천명)도 6월 접종 대상자다. 이들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상반기까지 1천200만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정은경 추진단 단장은 "11월 집단면역 형성으로 함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접종순서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신#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신홍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