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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간 울산을 찾은 철새 64종 담긴 화보집 발간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울산 사진작가 4명이 촬영... 새 사진 145점 수록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1.02.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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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사진작가들이 울산을 찾은 63종의 철새를 4년 간 촬영한 새 화보집(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지역 사진작가들이 수년간 촬영한 울산을 찾은 야생 조류를 화보집으로 발간했다.

24일 울산시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울산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발간한 ‘사진전, 새 내려온다’란 이 화보집에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사진작가 윤기득·송진섭·백기수·최관식 씨가 촬영한 64종에 이르는 새 사진 145점이 수록됐다.

서식지 보호를 위해 사진 촬영 일시와 장소, 영어종명도 기록됐다.

법적보호종인 황새, 큰고니, 팔색조, 원앙, 황조롱이, 솔부엉이, 소쩍새, 독수리 등 천연기념물 8종과 흰목물떼새, 긴꼬리딱새 등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2종, 시 보호종 16종도 담겨졌다.

특히 태화강 진객인 황새(천연기념물 199호)와 큰고니(201-2호) 모습은 상세하게 기록됐다.홥조집에는 최근 울산을 찾아 온 독수리(243-1호)무리 모습도 담겼다.

참여 작가들은 "태화강의 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데, 우리 기록이 울산 자연이 살아있음을 알리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 준 작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울산 생태계 우수성을 알리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화보집을 환경 교육 및 연구단체·기관에서 교육과 울산 생태 환경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부한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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