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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국비 확보 ‘예열’국가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로 신성장 동력 창출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02.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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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월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국비 확보를 위해 울산형 뉴딜사업을 설명하있는 송철호 시장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내년도 국비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22일 송철호 시장 주재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2년 연속 국가예산 3조 원대 확보를 달성한 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도약을 위해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사업 개발과 단계별 대응전략을 마련해 국비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이끌 신규사업으로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 지능형 미래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 구축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울산형 뉴딜·공공 인프라 핵심인 외곽순환도로, 농소∼외동 간 국도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수소 시범도시 조성 등도 국비 확보를 위한 우선 산업으로 분류하고, 성공적인 국비 확보로 완공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구 지정으로 사업 기반을 마련한 ▲게놈 바이오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이산화탄소 자원화 및 그린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산화탄소 규제자유특구 ▲신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울산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3대 특구 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정 현안사업의 원활한 국비 확보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합동으로 소관 부처와 기재부를 수시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송 시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다양한 백신이 개발보급되면서 이제는 코로나 이후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시기”라며 “울산 재도약을 위한 국비 확보에 모든 시정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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