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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초단체, 올해 축제 재개 움직임“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개최해야”... 울산시는 봄꽃 축제 개최 여부 고심 중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1.02.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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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희축제

(울산=포커스데일리) 오는 26일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울산 기초단체들이 축제 행사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 정부 방역 지침을 지켜보면서 추진할 방침이지만, 올해는 백신 효과 기대감에 축제를 최대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중구는 이달 중 축제추진위를 열어 지역 대표 축제인 마두희 축제를 단오에 맞춘 오는 6월 원도심에서 여는 방안을 논의한다.

축제추진위는 전통 줄다리기인 마두희 축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추가 등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규모를 줄여서라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북구도 쇠부리 축제를 올해 하반기 정상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동구와 남구는 조선해양축제와 고래축제를 각각 7월과 9월로 축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도 검토하고 있다.

울주군은 10월 초 옹기축제 개최를 가늠하고 있다.

기초단체의 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축제를 계속 취소할 수 없지 않느냐"고 입을 모았다.

반면, 울산시는 봄과 함께 찾아오는 꽃 축제 재개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보고 판단한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이 획기적으로 나아지지 않으면 봄을 알리는 꽃 축제장 개최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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