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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시설 등 만 65세 미만 26일부터 접종 돌입24일 출하 후 다음날 통합물류센터서 지역별 수송, 범국가 백신 검증자문단 회의, 화이자 도입 가능성, 거리두기·방역조치 조정…거리두기 개편안 공개
  • 신홍관 기자
  • 승인 2021.02.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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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지난 19일 오후 광주 북구 보건소에서 진행된 백신 운송 모의훈련에서 군부대 등 관계자들이 도착한 차량에서 백신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광주시>

(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국내 첫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 본격 돌입된다. 요양병원·시설 거주 만 65세 이하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부터 공식 시작을 알리게 된다.

21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요양병원·시설,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5804곳의 입소·입원·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추진단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접종 대상자를 등록하고, 접종 대상자 동의 여부 등을 파악했다. 지난 20일 0시 기준 접종 대상자 30만8930명 중 28만9271명이 동의해 동의율은 93.6%다.

접종 명단이 확정되면 추진단은 23일까지 유통계획을 수립한다. 24일부턴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명분(2회 접종, 150만회분)이 출하돼 경기 이천 통합물류센터로 이동한다. 통합물류센터는 접종 기관, 보건소 등과 배송 위치, 시간, 장소 등 배송 일정을, 보건소는 방문 접종 일정을 조율한다.

25일부터는 통합물류센터에서 백신을 각지로 수송한다. 26일부터 의료진이 상주하는 병원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배송 5일 이내에 자체 접종한다. 의료진이 없는 시설은 시설별로 계약·협약을 맺은 위탁의료기관 등의 의사나 보건소 방문팀이 방문하거나, 보건소에서 접종한다. 당국은 다음달 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이르면 이번주에 범국가 백신협력기구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맞춰 당국은 이번주 화이자 백신 검증자문단 회의도 개최한다.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조처 조정방안을 발표한다.

지난 15일 시행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는 이달 28일까지 유지된다. 여기에 직계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도권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오후 10시 운영시간 제한 하는 것은 28일까지다.

주 초반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방역 지표 등을 참고해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이 밖에 정부가 개편 중인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초안이 이번주에 공개된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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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아스트라제네카#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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