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전북
전북대, 거리두기 단계별 수업운영 기준 마련수업방식 사전 확정... 학생 수업 선택권 보장 제고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1.02.18 14:52
  • 댓글 0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전북대학교가 학생들에게 수업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원들에게는 질 높은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1학기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수업 운영 기준을 마련했다.

운영기준에 따르면 전북대는 현재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까지는 대면수업과 비대면을 결합한 ‘혼합수업’으로 병행하게 된다.

수강인원이 강의실 수용인원의 50% 이내인 경우에는 대면수업을 하고 50% 초과인 경우에는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방역 지침 준수를 전제로 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이 모두는 교과 특성이나 교원-학생 간 소통에 따라 혼합수업도 가능하다.

2단계와 2.5단계에서는 비대면수업을 기본 방향으로 하되, 교과 특성 및 강의실 상황 등을 반영해 혼합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실험·실습·실기 과목은 본부 승인 후 학장 책임 하에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과 LMS를 활용해 실시간 피드백 시스템을 강화하고, 외부 동영상을 전적으로 활용하거나 과제만으로 이뤄지는 수업을 금지토록 했다.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경우엔 주당 1시간 이상은 실시간 화상수업을 실시하도록 권장했다.

이는 학생에게 수업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원에게는 사전 강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편이다.

특히 단계별 수업 방식에 따른 강의 질 제고를 위해 본부와 단대 소속 교원, 조교, 총학생회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TFT를 구성해 운영해, 개설된 수업 운영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학생과 교원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및 지원 등 강의 전반의 질을 관리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일일 확진자 수 100명 이상)로 격상될 경우에는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대#거리두기#단계별#수업운영#수업방식#수업 선택권#

전홍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