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울산
울산, AI 청정 유지...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울산 유입 대비 가능경로 4858건 검사... 전원 '음성'
  • 이유찬 기자
  • 승인 2021.02.01 12:07
  • 댓글 0
AI 방역(자료사진)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가금류 농장과 철새도래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전북 정읍을 시작으로 한 AI가 그해 12월 경북 경주에 이어 지난 달 문경에서도 발생하자 울산 유입에 대비해 가능 경로를 중심으로 총 4858건을 검사했다.

▲야생조류 ▲방역취약대상인 전통시장과 기타 가금류 ▲바이러스에 저항성이 높아 순환감염의 원인이 되는 오리류 ▲인근 경북 경주, 문경 발생과 관련된 역학농장 ▲가금류 폐사와 관련된 검사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에 대한 환경검사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야생 조류 분변 예찰 검사는 매주 1회씩 시행해 4개 지점에서 총 1010점을 검사했다.

또 전통시장 내 토종닭 중개 상인과 차량, 기타 가금류 대상 검사 2308건, 분뇨 처리장, 식용란 선별 포장업 등 가금 관련 축산 설 환경검사 270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매월 모니터링 검사 1270건을 실시했다.

거점소독 시설과 통제 초소는 수시 환경검사를 실시했고, 경북 경주 메추리 농가와 문경 산란계 농가 AI 발생과 관련해 역학 관련 59개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했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울산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긴급 대응 체계 유지를 위해 방역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며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yc5238@hanmail.net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