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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해도 임대료 인하 추진전북에서 시작…정부의 세제 혜택 등 이끌어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1.01.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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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전라북도가 2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해 도 산하 모든 공공기관 내 입주하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일제 감면했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도 산하 10개 공공기관에 입주한 3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월 임대료의 30%에서 50%까지 총 3억5천5백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전북도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공공기관의 임대료 감면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전북도 산하 공공기관은 공기업 1개와 출연기관 14개로 모두 15개 기관이 있으며 2021년 1월 기준으로 329개 기업, 상가, 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이중 지자체 시설과 정부 기관, 퇴거 예정 기업 등 15곳을 제외한 314개소가 이번 감면 혜택 대상이다.

기관별로 최대 50%까지 연간 3억9천5백만 원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지난해 3억5천5백만 원보다 4천만 원가량 늘어난 수치다.

작년 전북에서 시작된 임대료 인하 운동으로 정부는 현재 임대료를 낮춘 임대인에게 감면액 절반을 세제혜택으로 보전해주고, 국공유재산의 임대료를 과거 3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등 제도적인 뒷받침을 마련한 바 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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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송하진#임대료 인하#정부 세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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