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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알프스 9봉 완등 ‘입소문’... 전국 산꾼들 몰려울주군, 올해 알프스 9봉 완등 인증자에게 기념 주화(은화) 증정 사업 추진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1.0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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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완등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완등' 사업이 전국 산꾼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남알프스 9개 산을 보유하고 있는 울주군이 올해부터 9봉 완등 인증자에게 은화를 증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최근 2주간 산꾼 3000여 명이 영남알프스 완등 카카오톡 채널에 추가해 구독자는 2만4000명에 이르렀다.

이들은 “소장 가치가 높은 은화를 받으면 영남알프스 완등 성취감도 남다르게 느껴질 것”이라고 했다.

군 측은 “9봉 완등 인증자에게 증정할 은화는 9개 산을 디자인화해 영남알프스 완등에 대한 도전의식을 유발하고 영남알프스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군은 영남알프스의 비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 경주시, 밀양시, 양산시, 청도군 등 인근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 8월부터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사업을 시행했다.

사업 시행 첫 해 2만1867명이 알프스 완등에 도전해 1만653명이 인증을 받았다.

군은 완등 인증자의 70%가 부산, 경남, 서울 등 전국에서 몰려온 산꾼인 것으로 분석했다.

군 측은 알프스 완등사업 시행 이후 전국에서 알프스를 찾는 산꾼들이 몰려와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 생기를 찾고 있어 올해부터 완등 인증자에게 알프스를 담은 은화를 증정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웠다.

군 관계자는 “현재 은화 1만 개 제작을 계획 중”이라며 “그 이상 참여자가 인증할 경우 추가 제작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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