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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 유죄' 이만희 총회장, 징역 3년·집행유예 4년 선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무죄
  • 유성욱 기자
  • 승인 2021.01.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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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사진제공=포커스데일리DB>

(대구=포커스데일리) 유성욱 기자 =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엄무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13일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이 씨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씨에게 적용된 업무방해와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했다.

다만,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시설과 명단 제공을 거부한 행위는 방역 행위로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해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외에도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았다.

이 총회장은 이 같은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됐다가 11월 법원의 보석 허가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

유성욱 기자  noso8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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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신천지#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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