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는 29일 옛간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옛간은 울주군 길천2차산단에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시는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옛간은 내년 8월까지 부지 1733㎡에 연면적 700㎡의 규모로 신축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며, 직원 40여 명이 근무한다.

옛간은 참기름, 들기름 등을 생산하는 식물성 유지 제조업체로 1956년 설립된 울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이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nav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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