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울산
울산시교육청, 2차 교육재난금 지원... 1인당 10만 원유ㆍ초ㆍ중ㆍ고생 14만8000명 대상... 취약계층 학생에겐 별도로 식료품도 지원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12.28 15:58
  • 댓글 0
울산시교육청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교육청이 전 학생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교육재난금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5월 학생 1인당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했다.

시교육청의 2차 교육재난지원금 결정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실상 겨울방학 전까지 무기한 등교 중단 조치가 이뤄진 데 따른 것인데,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2차 교육재난금 지원은 정상 등교를 하지 못해 학교에서 가정으로 전가된 음식비, 전기료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대상은 지역 내 유치원 원아와 초·중·고생 14만8000여 명이며, 예산은 148억 원 상당이다.

학생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며 재원은 예비비와 학교 미집행 예산으로 마련한다.

구체적 지급 시기 등은 30일 발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날 취약계층 학생 복지와 건강 관리를 위해 1인당 5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지원도 결정했다.

이를 위해 예비비 2억7380만 원을 확보했다.

전 초·중·고교(특수학교 포함)에 재학 중인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등 법정 저소득 가정 학생 5476명이 대상이다.

귤, 토마토, 바나나 등 과일을 비롯해 김, 햇반, 라면, 참치 등 간편식으로 구성한 식료품 꾸러미를 학생 주소지로 내년 1월 초까지 직접 배송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구·군별 아동센터 등과 연계한 지원과 급식카드 발급도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등 취약 학생 맞춤형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