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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상풍력 기업유치 업무협약 체결...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유니슨풍력발전기, 하부구조물, 타워 등 전북 해상풍력 밸류체인 구축 기대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12.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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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전라북도가 해상풍력 산업의 본격 추진과 그린뉴딜 및 해상풍력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전북도는 17일 해상풍력 관련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터빈 제작업체 등 5개 기업과 ‘전북 해상풍력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유니슨 등 터빈제작 3개 사와 CS윈드, 삼강M&T 등 타워구조물 2개 사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기업은 전북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함에 있어 국산 풍력발전기의 보급 확대, 연관산업 육성, 지역발전을 위해 전북도와 협력 범위와 역할 등을 설정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전북도는 해상풍력 부품 및 설비 제조기업의 도내 투자유치를 위해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협약 기업들은 핵심 기자재인 터빈, 하부구조물, 타워 제조업체로서 도내 해상풍력 발전단지 물량배정 시 생산공장을 전북권 내 설치하게 된다.

전북도는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2.4GW)와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풍력 발전단지(2GW)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터빈, 타워, 하부구조물, 블레이드 등 해상풍력 기자재의 물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2020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 규모 2.4GW에 14조원을 투자하여 9만 개 일자리 창출, 23조 원 경제 유발효과, 30개 해상풍력기업 유치와 함께 탄소발생 저감을 통한 환경보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북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전북이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해상풍력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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