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광주성일교회 교인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81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지난 주말 확진된 화순 한 요양병원 간호사와 접촉한 직원과 환자 등 2명이 동일집단 격리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어제 하루 광주에서는 2명, 전남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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