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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낮 12시 34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해중학교 1층 가사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벽면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정호 기자 = 15일 낮 12시 34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해중학교 1층 가사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벽면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나자 당시 전교생 470명 중 등교해 있던 1학년 175명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정호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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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학교화재![[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