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암 농촌지도자 울산시연합회장

(울산=포커스데일리) 박규암 한국농촌지도자 울산시연합회장이 9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제73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기념식 및 2020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농업인 지도자 육성 유공 분야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82년부터 38년 간 농촌지도자로서 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후계 영농인들을 규합해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기술영농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회원들의 품목연구조직을 활성화에 주력했다.

또 농촌지도자과제교육, 농업선진지 현지연찬교육 등을 통해 회원들의 영농 안목과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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