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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가투자예산 5조원 시대' 열어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R&D 예산 대거 마련
  • 김재욱 기자
  • 승인 2020.1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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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사진제공=포커스데일리DB>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1년 정부예산 중 경북도의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반영액이 5조 808억원이라고 밝혔다.

경북도가 확보한 국비예산 총액은 건의사업 반영액 5조 808억원과 교부세를 제외한 경상북도 예산서에 편성된 일반국고보조사업의 국비 4조 6354억원을 합한 9조 7162억원이다.

도는 정부예산안에 국비 4조 9112억원을 반영했으며, 국회 예산심사과정을 통해 신규 R&D사업과 SOC사업 등 총 85건 1696억원을 증액시켰다.

2021년도에 확보한 국비 예산은 금년도 4조 4664억원 보다 6144억원(13.7%) 증가했으며, 이는 정부예산(558조원) 증가율(8.9%)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체계적인 국비확보 시스템을 구축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덕분이다.

민선7기 취임 전해인 2018년에는 국가투자예산이 3조 5579억원에 불과 했으나 실질적인 취임 원년인 2020년도에는 4조 4664억원을 확보했으며, 드디어 내년에는 2018년도 대비 42.8%가 증가한 5조 808억원으로 취임 2년 만에 5조원시대를 열었다.

이번 정부예산에 담긴 경북도의 국가투자예산을 살펴보면 SOC 분야 3조 1062억원, R&D 분야 3353억원, 농림수산 5888억원, 문화분야 969억원, 환경분야 5156억원, 복지분야 355억원, 기타 4025억원 등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내년도 국가투자비예산이 예전처럼 SOC에만 편중되지 않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R&D사업과 지역산업 재편을 위한 예산이 골고루 반영돼 지역을 이끌 핵심사업을 제대로 발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어렵게 확보한 국비예산을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고, 경북이 재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경북의 미래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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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국가투자예산#지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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