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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온 울산 초중고 모두 음성...방역당국 한숨 돌려울산시, 학생ㆍ교직원 등 1383명 전수조사... 장구발 확진 27일 1명 추가로 17명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11.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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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에서 첫 교내 감염 사례가 나왔지만, 우려했던 교내 전파 확산은 없어 방역·교육당국이 한숨을 돌렸다.

울산시는 함월생 초등생인 181번과 접촉한 192번을 제외하고는 추가로 교내에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27일 밝혔다.

192번은 181번 초등생과 같은 반 친구로, 울산에서 첫 학교 내 감염 사례이다.

시는 남구 신정동 장구 시험장에서 지난 20일 공연을 가진 181번이 등교한 이후 반 친구인 192번이 감염됐고, 181번의 오빠 2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초·중·고 3곳 학생 1178명과 교직원 205명 등 1383명을 대상으로 25, 26일 이틀 간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우려했던 교내 전파 확산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현재 확진자가 나온 함월초, 울산중, 확진자들이 학원에서 접촉한 학생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8곳, 중학교 6곳을 등교 중지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

고등학교는 수능 방역을 위해 26일부터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날 울산에서는 남구에 거주하는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했다.

울산 193번째인 이 환자는 집단연쇄감염이 발생한 장구 시험장이 있는 건물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193번이 응시생들과 승강기를 함께 이용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시는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장구 시험장 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일 오전까지 17명으로 증가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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