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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2.28공원 입구에 설치된 자살예방 조형물 사진. <사진=포커스데일리DB> |
(대구=포커스데일리) 홍종오 기자 = 13일,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전국에서는 205명이 나왔다.
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 따르면 1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202명(지역감염 7110, 해외유입 92)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7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13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86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6명이다.
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 따르면 1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202명(지역감염 7110, 해외유입 92)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7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13일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86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6명이다.
경북에서도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누적 확진자는 1596명이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16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338명(해외유입 4104명)이다.
지역발생 166명은 지난 9월4일(189명) 이후 71일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63명, 경기 46명 등 수도권이 109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7명, 경남 3명, 대전 2명, 부산·세종·전북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이다. 지난 7월 26일(46명) 이후 111일만에 최다 수치다. 해외유입 확진자 39명 가운데 2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8명은 서울 6명, 부산·경기·전북 각각 3명, 인천·광주·경남 각각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9명으로 총 2만5636명(90.4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2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2명(치명률 1.74%)이다.
홍종오 기자 focusdaeg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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