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완주군 무궁화오토캠핑장이 높아진 캠핑열기와 코로나19로 한적한 야외를 선호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주말 예약은 문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다.

완주 고산문화공원 내에 위치한 무궁화오토캠핑장은 30,000㎡의 부지에 81면의 캠핑사이트와 8개의 캐라반을 비롯해 취사장, 음수대 및 전기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책로뿐만 아니라 무궁화전시관,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등 다양한 체험전시관도 위치하고 있고, 완주IC에서 승용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양호하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방문객에 대해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방문객 명단을 작성하고 있으며, 방역지원단이 수시로 방역소독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완주군 산림녹지과장은 “무궁화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완벽한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는 몇 안되는 캠핑장이다”며 주말여행지로 권했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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