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창원=포커스데일리) 김정호 기자 = 경남도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김경수 지사 항소심 선고 공판 참석자 한 명의 가족이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김 지사의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8일 오후 경남 통영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김 지사의 ‘경남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행사와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시상식 참석 일정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모두 취소한다”고 이날 오후 밝혔다.

김 지사는 당초 이날 오후 통영에서 열리는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행사'와 '제14회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김정호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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