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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브리핑 |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A씨가 울산 16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에티오피아에서 체류하다 지난달 28일 입국한 다음날인 29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격리 상태에서 기침과 콧물 등 코로나 발현 증상이 나타나자 5일 재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을 받고 7일 울산대병원에 입원했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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