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인천
인천 부평구, 2020년 겨울편 공감글판 당선작 시상
  • 최봉혁 기자
  • 승인 2020.10.23 20:29
  • 댓글 0
부평구제공

(인천 =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부평구가 23일 2020년도 겨울편 공감글판 최우수상에 성주희 씨의 창작시를 선정하고 구청장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겨울편 공감글판은 성주희 씨를 비롯해 "온 세상이 꽁꽁 얼어 / 눈빛이 맑아질 때에야 보이는 그것 / 겨울은, 숨어 있던 나를 보게 합니다’ 홍수희 시인의 ‘겨울 고해’ 시구를 인용한 김지영 씨와 ‘눈길에 발자국 내며 걸었다 / 뒤따라 오는 이 외롭지 않도록’ 창작시를 제출한 오수미 씨를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또, 김남조 시인의 "겨울바다" 시구를 인용한 임영일 씨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각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 부평e음 카드 20만 원, 우수상 온누리상품권 15만 원, 장려상 부평e음 카드 10만 원이 전달됐다.

부평구 공감글판은 구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문안을 전달하는 소통의 창이다.

공모는 글자 수 15~25자 내외에서 출처를 기재한 시구·문학 작품을 인용하거나 창작 문안을 제안하는 형태다.

이번 겨울편은 겨울과 잘 어울리며 구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문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선정된 문안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구청사와 구립도서관, 부평구 홈페이지, 부평구 SNS 등에 게시돼 주민과 만나게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겨울편 공감글판 응모에 관심을 보내 준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공감글판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보다 따뜻한 부평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봉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