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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ㆍ실증 '속도'국비 23억 원 확보해 2022년 12월까지 사업 추진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10.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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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이 지난 6월 16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울산 1호 자율주행 셔틀버스(15인승) 첫 시승식을 갖고 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는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사업’을 오는 2022년 12월까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 지역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울산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율주행차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혁신 클러스터 사업’에서 국비 23억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앞서 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자체 사업비를 통해 울산 기업 생산 소형버스 기반의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개발해 이예로 왕복 14Km 구간을 실증 운행한 경험이 있다.

시는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을 추진하면서 구축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사업’(C-ITS)과 연계해 오토밸리로~이예로~혁신도시 도심로 일부 구간 등 약 30km의 실증 테스트를 운행하고 지역 관광지 외곽 도로에서도 사업화 실증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세종시는 울산에서 개발된 자율주행 셔틀버스 개발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이용해 ‘자율주행 셔틀버스 서비스 상용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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