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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앞바다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또 발견해경, 어민과 낚시객 주의 당부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10.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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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앞바다서 발견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사진=울산해경)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 앞바다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잡혀 어민과 낚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울산해양경찰서는 전날인 18일 오후 9시 40분께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객 A씨가 포획한 문어가 국립수산과학원 자문 결과 파란고리문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A씨에게서 수거한 파란고리문어를 국립수산과학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월께도 울산 북구 강동산하해변 앞 해상에서 파란고리문어가 통발어선에 잡혔다.

파란고리문어는 침샘 등에 청산가리 10배 이상 독을 가지고 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남태평양 등 아열대성 바다에 서식하며,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해경 한 관계자는 “조업 어민과 해변을 찾는 시민은 파란 문어를 발견할 경우 절대 만지지 말아야 한다”며 “특히 무늬오징어를 잡는 루어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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