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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산단 9월 수출액 22억달러…"작년보다 6% 증가"
  • 김재욱 기자
  • 승인 2020.10.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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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사진제공=구미시>

(구미=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지난달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국가산단 수출액은 22억1천500만 달러로 작년 9월(20억8천600만 달러) 보다 6% 늘었다. 또 수입액은 9억7천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억7천800만 달러)보다 1% 줄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2억4천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1억800만 달러)에 비해 12% 증가했다. 수출액 증감을 보면 전년 동월 대비 광학제품은 44%, 기계류 9%, 플라스틱류 6%, 섬유류 6% 늘었으나 전자제품(-7%), 알루미늄류(-10%), 유리제품(-12%)은 줄었다.

수출국별로 유럽 7%, 베트남 43%, 동남아 42%, 홍콩 526% 늘어난 반면 중국(-6%), 미국(-11%), 일본(-23%), 중동(-10%)은 감소했다.

수출품목 비중은 전자제품(51%), 광학제품(13%), 기계류(8%), 플라스틱류(5%), 알루미늄류(4%), 섬유류(4%), 화학제품(3%) 순이다. 수출지역 비중은 중국(34%), 미국(16%), 유럽(11%), 베트남(11%), 동남아(5%), 중남미(5%), 일본(4%), 홍콩(4%)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세관 관계자는 "구미산단의 주력산업인 전자제품 수출액이 줄고 광학제품은 늘었다"며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수출량은 170억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9억5400만 달러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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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산단#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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