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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 운용역 대마초 수사 관련 대국민 사과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근본적 쇄신대책 마련할 것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0.09.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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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은 전주혁신도시 소재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역 4명이 대마초를 피우다 걸려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책임을 절감한다”며 “이번 일을 공단의 쇄신 계기로 삼아 공단운영 전반에 걸쳐 일탈·불법행위에 대한 퇴출기준을 강화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번 대마초 사건이 운용본부 내부제보로 들어난 것을 두고 기금운용본부 본부장 안효준 CIO 연임문제와 이번 사건을 관련시키는 추론도 나오고 있다.

항상 금융기관 CEO 교체 시기에 무성한 말들이 나오듯 이번 사건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는 시각인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연루된 피의자들의 입사 연차가 낮아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는 게 중론이다.

오히려 피의자 대부분이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개인적 일탈 행위를 기금운용본부 조직이 관리하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나온다.

업무 성격상 다수의 해외파로 구성될 수밖에 없는 기금운용역에 대해 사적 영역까지 감시하고 통제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는 10월 국민연금 국정감사에서 크게 이슈화될 것만은 분명하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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