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전북
2020전주세계소리축제 비대면 개최해외 콜라보 공연,무관객 온라인 진행
  • 전홍선 기자
  • 승인 2020.09.16 21:04
  • 댓글 0
2020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식 기자회견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2020전주세계소리축제가 16일 개막공연 ‘잇다’를 시작으로 온라인 상으로 개최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여파를 ‘미디어-온라인 특별기획 5選’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압도하는 우리나라 IT기술를 접목해 실시간 해외 콜라보를 진행하는 차별화 된 미디어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여러 해외팀이 온라인으로 동시에 합주를 진행하는 경우 0.2초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데 이 기술적 한계를 작곡과 편곡 등 음악적으로 보완하는 게 성공의 관건이다.

이는 전례 없는 시도로 세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막공연 온라인 월드 시나위 ‘잇다’는 러시아, 독일, 대만 등 해외 13개국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한국의 특별 시나위팀과 함께 온라인으로 합동공연을 펼친다.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의 다양한 공연예술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현 위의 노래’는 올해 축제의 주제의식과 차별점을 가장 잘 압축해 놓은 프로그램이라고 평가 받는다.

폐막공연 ‘전북청년 음악열전’에서는 그동안 ‘젊은판소리다섯바탕’을 통해 소개된 젊은 신예 소리꾼 5명이 시끌벅적 뜨거운 난장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도 ‘한국인의 노래 앵콜 로드 쇼’ ‘초중고교 찾아가는 소리축제’ 등도 선보인다.

‘미디어·온라인 5選’으로 치르는 사상 초유의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실험이 내년 공연계의 변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전주#세계세계소리축제#잇다#박재천#시나위#청년음악열전#현위의노래#김승수#집행위원장

전홍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