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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진보당 "시민 1인당 긴급재난금 10만 원 지급" 촉구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9.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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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진보당 울산시당

(울산=포커스데일리) 진보당 울산시당은 1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재난 상황은 울산 시민들의 삶을 깊게 무너뜨리고 있다”며 “울산시가 정부재난지원금에만 기대지 말고 시민 1인당 1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편성해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당은 “시 예산을 분석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대규모로 남는 순세계 잉여금 가운데 500억, 각종 기금 가운데 예치집행잔액 1080억, 문화예술사업 집행잔액 36억, 재해기금 집행잔액 47억 등을 합하면 1663억 원의 재정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시민 모두에게 10만 원씩 지급에 필요한 예산은 1162억 원이라는 거다.

시당은 “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숨통을 틔여주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당은 “울산시장이 결단하고, 시의회가 필요하다면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코로나19 재난 시대 맞춤형 긴급재난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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