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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단체 "대왕암 케이블카 졸속 추진 중단" 촉구시, 케이블카 사업 민자 유치 공고 중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9.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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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케이블카시민대책위,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졸속 추진 중단 촉구

(울산=포커스데일리) 대왕암케이블카시민대책위는 16일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왕암케이블카사업의 졸속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시와 동구는 대왕암 케이블카 타당성 조사에 대해 처음에는 경제성이 없다고 했다가 지난달에는 경제성이 있다고 상반된 결과를 발표해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또 "대왕암공원은 울산 시민이 가장 아끼고 자랑하는 대표적인 시민공원"이라며 "대왕암공원에 추진하려는 인공시설물은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물을 설치하기보다는 공원이 가진 자연을 잘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오는 2023년 운영을 목표로 대왕암공원에서 일산해수욕장을 지나 고늘지구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1.26㎞ 구간에 상·하부정류장과 0.94㎞ 짚라인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로 총 538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민간사업자 유치를 위해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90일 간 3자 제안을 공고했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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