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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기업 추석연휴 평균 4.6일...상여금은 13% 감소해경북경영자총협회, '2020년 경북지역 추석연휴 실태조사'발표
  • 김재욱 기자
  • 승인 2020.09.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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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추석 연휴 중 휴가 일수 그래프. .<자료제공=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북지역 기업들의 올해 추석연휴 일수는 평균 4.6일로 나타났다.

16일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경북지역 내 사업체 12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경북지역 추석연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추석연휴 일수는 평균 4.6일로 지난해 4일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일수는 5일 이상이 97개사(80%), 4일간은 5개사(6%), 3일 미만 20개사(14%)로 10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5일 이상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휴 일수가 6일 이상 기업은 '일감 부족', '연차휴가 수당', '비용절감' 등이라고 답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했다.

상여금 지불 여력도 '지난해보다 약화됐다'는 기업이 34%로 '지난해 수준'이라는 20%보다 많았고 추석 상여금을 줄 예정 기업은 13.6% 줄었고 지급하지 않는다는 기업은 17% 늘었다.

또 경북지역 기업들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평균 5.6%, 영업이익은 7.1%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동렬 경북경총 연구원은 "추석 이후 경기상황이 현재와 비슷하거나 악화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80% 가량에 달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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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영자총협회#추석#추석상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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