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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제공 |
(영월=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자연숲에서 10일 영월군보건소를 찾아 임신·출산자를 위한 흉터 개선용 실리콘 젤시트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자연숲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계속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원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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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숲#임산부#흉터개선용품![[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