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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민주당 지지도 동반 하락…"추미애 영향"[리얼미터]대통령 부정평가 50% 또 육박…여야 격차 0.9%p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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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50%에 다시 육박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도 동반 하락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는 4주 만에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4%포인트 내린 45.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49.5%로 1.4%포인트 오르며 50%에 육박했다. 2주째 상승했다.

모름·무응답은 1.0%포인트 오른 4.8%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차이는 3.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안이다.

리얼미터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논란 ▲ 민주당 윤영찬 의원 '카카오 메시지' 논란 ▲ 통신비 지원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도는 연령대별로 20대(5.7%포인트↓, 33.3%), 50대(4.1%포인트↓, 44.7%)에서 내렸다.

직업별로는 학생(10.6%포인트↓, 29.1%)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점이 눈에 띄었다. 병역 이슈에 민감한 20대·남성·학생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컸던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7.7%포인트↓, 36.0%), 대구·경북(4.1%포인트↓, 34.3%), 경기·인천(3.1%포인트↓, 48.5%)에서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은 4.1%포인트 하락한 33.7%, 국민의힘은 1.8%포인트 상승한 32.8%를 각각 기록했다.

두 당의 격차는 0.9%포인트였다. 2주째 각각 상승과 하락을 이어가며 4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8.0%포인트↓, 25.8%)에서 떨어졌으며, 주 지지층이 모여 있는 광주·전라(4.3%포인트↓, 52.5%)에서도 하락했다.

열린민주당 지지도는 7.1%로 전주보다 1.4%포인트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nav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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