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포커스데일리) 김은영 기자 = 광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하루 5명 발생했다.

광주시는 기존 지역 감염 경로인 북구 전통시장 국밥집과 중흥기원과 관련해 각각 2명과 1명이 양성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해외 유입 사례라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5명으로 늘었다.

광주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됨에 따라 오는 9일 민관합동대책회의를 열어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유지할지, 3단계로 격상할지 논의하기로 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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