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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컨셉시설 내년 4월 정상운영할 것"...엘시티측 입장문 발표
  • 김성원 기자
  • 승인 2020.09.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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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전경. 김재현 인턴기자.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재현 인턴기자 = 해운대 관광 도시개발사업인 엘시티 컨셉시설 개장이 코로나19로 또 다시 연기되자 부산도시공사가 이행보증금 140억원을 몰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엘시티측에서 2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엘시티피에프브이 임직원 일동의 명의로 된 ‘컨셉시설에 대한 당사의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엘시티측은 컨셉시설을 당초 약속대로 설치완료 및 운영개시를 못해 부산시민들에게 죄송하다”며 “내년 4월에는 반드시 정상 운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엘시티는 해운대 4계절 관광자원 활성화라는 대의명분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12년 동안 수많은 사업좌초 위기와 난관 속에서도 2019년 11월 29일 부산을 대표 할 수 있는 랜드마크 건축물을 성공적으로 완공하였고, 코로나19 중에서도 국내 최고급 6성급 호텔인 롯데시그니엘호텔을 유치하여 지난 6월 개장하여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한 후 “국내 굴지의 컨텐츠기업인 초록뱀미디어를 유치하여 지난 7월 전망대 시설인 엑스 더 스카이 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또, 덧붙여서 “컨셉시설의 62%의 비중을 차지하는 실내외 워터파크 시설은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가동과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자체적인 운영준비까지 마쳤다”며 “코로나19 발생 등 여러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지속 되면서 상업시설(포디움)의 처분계획이 난항을 겪으면서, 결과적으로 이와 연동하여 포디움에 설치해야 하는 컨셉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차질이 발생함으로 부산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포디움 내에 설치되는 컨셉시설은 부산시의회에 보고한 시설을 근간으로 이미 실시설계까지 마친 상태이며, 현재 국내외 유수한 컨텐츠기업들로 부터 다양한 제의를 받고있는 상황이라, 상업시설의 매각 혹은 분양의 방침이 정해지는 이달 말부터 곧 시설에 착수하여 내년 4월 정상적인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엘시티 프로젝트의 핵심시설인 컨셉시설은 부산시민들에게 엘시티 측이 약속한 시설”이라며 “향후  컨셉시설 진행계획에 대한 철저한 일정관리를 통해 차질 없는 컨셉시설의 추진으로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을 완료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엘시티는 지난해 11월 101층 랜드마크 타워 동을 포함 건물 4개에 대한 동별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지난 4월 28일 관광 도시개발사업 전체에 대한 준공 승인을 받았다.

 

엘시티 컨셉시설 중 하나인 워터파크 전경.김재현 인턴기자.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컨셉시설에 대한 당사의 입장문'

이번 부산도시공사와의 협약에 따른 2020년 8월 설치 완료 및 운영개시라는 부산시민들과 의 약속을 지키지 못함으로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이유여하를 불문하 고 책임을 통감하며, 부산관광산업진흥을 견인할 해운대관광리조트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대하시던 부산 시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 린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본 사업의 목적인 해운대 4계절 관광자원 활성화라는 대의명분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12년 동안 수많은 사업좌초 위기와 난관 속에서도 2019년 11월 29일 부산을 대표 할 수 있는 랜드마크 건축물을 성공적으로 완공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전염병 인 코로나19 발생상황에서도 관광,컨셉시설 중 관광호텔은 국내 최고급 6성급 호텔인 롯데시그니엘호텔을 유치하여 지난 6월 개장하여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굴지의 컨텐츠기업인 초록뱀미디어를 유치하여 지난 7월 전망대 시설인 엑스 더 스카이 를 성공적으로 오픈하였으며, 컨셉시설의 62%의 비중을 차지하는 실내외 워터파크 시설 은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가동과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자체적인 운영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10월, 2차 추가 사업협약을 체결할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예 상할 수 없었던 코로나19 발생 등 여러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지속 되면서 상업시설의 처분계획이 난항을 겪으면서, 결과적으로 이와 연동하여 포디움에 설 치해야 하는 컨셉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차질이 발생함으로 부산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 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포디움 내에 설치되는 컨셉시설의 경우, 부산시의회에 보고한 시설을 근간으로 이미 실시설계까지 마친 상태이며, 현재 국내외 유수한 컨텐츠기업들로 부터 다양한 제의를 받고있는 상황이라, 상업시설의 매각 혹은 분양의 방침이 정해지는 이달 말부터 곧 시설에 착수하여 내년 4월 정상적인 운영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엘시티 프로젝트의 핵심시설인 컨셉시설은 부산시민들에게 당사가 약속한 시설 이니 만큼 작년 진행된 부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비롯하여 관계기관 등에 게 수없이 실행의지를 천명하여 왔으며, 이는 지금의 상황에서도 변함을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향후 당사는 컨셉시설 진행계획에 대한 철저한 일정관리를 통해 차질 없는 컨셉시설의 추진과 더불어 성공적인 컨셉시설의 운영개시로 당사의 진정성을 증명하고, 나아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랜드마크를 완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여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의 완료로 부산지역 관광산업에 이바지함으로 엘시티에 대한 우려와 불식을 말 끔히 해소함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9월 2일 엘시티피에프브이 임직원일동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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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워터파크#컨셉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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