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공

(영월=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영월군은 2일 출근시간을 이용해 군청사거리와 농협사거리, 영흥지구대사거리 일대에서 '안전한 영월, 나와 가족을 위해 마스크 쓰기로 약속해요'로 생활속 마스크쓰기 실천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식당내 종사자 전원이 마스크를 쓰고 일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쓰는 일은 이제 일상이 돼버렸다.

특히,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이용을 자제해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쓸 것을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으로 많은 불편을 격고 있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함께 조금만 힘을 내자고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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